[한경닷컴] 풀무원건강생활의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2’가 출시 석달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홈쇼핑 및 매장에서 판매되는 건강식품 브랜드인 풀비타의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 2’가 지난 5월 중순 출시된 이후 91일 만인 15일,100만개를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식욕 억제 등의 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HCA’가 1200㎎(1병 기준)이 함유돼 있다.또한 합성착색료,합성감미료,소포제가 첨가돼있지 않고,배변활동을 돕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성분을 함유해 30~4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