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개인상 부문에 이미숙씨(전남,설산명원)가 출품한 다용도 접시 '무엇을 담을까'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김도연씨(광주)의 '자연 그대로'(종이공예)와 김육남씨(전남)의 '서화용품'(기타 공예)이 각각 받았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백철씨(경기)의 '호롱박무늬 티타임세트'(도자기) 등 2점이 차지했다. 단체상 최우수상은 경기도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