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23일 무장한 전직 경찰관이 관광버스를 탈취, 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
이 버스에는 한국인을 포함해 모두 26명이 타고 있으며 버스는 시내의 한 공원에 멈춰 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를 탈취한 전직 경찰관은 해고된 상태로,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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