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 뼈 조각내는 고통 참으며 '양악수술' 감행…'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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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향이 양악수술을 시도했다.
'드림걸즈', '웨딩싱어', '토요일 밤의 열기' 등 국내 최고 뮤지컬에서 활약했던 김소향은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택됐다.
김소향은 새로운 분야로 발을 넓혀 폭넓은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뮤지컬 무대와는 확연히 다른 클로즈업 얼굴때문에 고민이었다.
또한 강하고 사나운 이미지때문에 다양한 배역과 분야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는 김소향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뼈를 9조각을 내는 양악수술을 감행했고 회복하기까지는 무려 5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이브의 멘토' 사상 가장 위험한 성형에 도전한 김소향은 제일 처음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마지막 회에 소개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과 수술 후 일상생활을 낱낱이 공개했다.
한편,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던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는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