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유플러스)는 영업,마케팅,서비스 개발,신사업,네트워크 등 분야에서 50~60명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으로 각 분야별로 3년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네트워크와 일반영업 부문은 전국적으로 배치하며 법인영업,마케팅,서비스 개발,신사업 등은 서울 남대문로 본사와 상암 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5일까지 홈페이지(www.lguplus.com)에서 할 수 있다. 전형 결과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 달 안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이들은 10월 초부터 근무한다. 회사 관계자는 "상 · 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신입사원 채용과 함께 수시로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선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