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아시아금융시장 전문 월간지인 '파이낸스아시아'가 선정한 '프라이빗 뱅크 컨트리 어워드 2010'에서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 1996년 홍콩에서 창간된 파이낸스아시아는 매년 9월 아시아 각 국의 자산관리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