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1652㎡(약 500평) 규모의 트레이딩센터를 오픈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용되던 주식 채권 파생상품 외환 등 트레이딩 관련 부서를 한공간에 모아 효율성을 높이고, 주문전용 네트워크 라인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수준의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했다. /대우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