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23 17:47
수정2010.08.24 04:24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폭우와 산사태로 피해가 극심한 간쑤성 간난 티베트족 자치주 내 저우취현을 방문,다리 위에서 피해 복구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원 총리는 최근 광둥성 선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 경제의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정치 개혁을 이뤄야만 한다"며 "정부에 대한 비판과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관리의 부패와 권력 남용 등을 개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우취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