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시장이 공공부문과 민긴부문 모두에서 수요 정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수요 정체는 최근 인터넷 전화, 휴대폰 등 전화기 사용방식이 새로워진 데 따른 것이다.

전화기 가격은 수요 정체와 중국의 저가제품 수입 등으로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청에 의하면 유무선전화기 LG GT-8700는 한 대당 22만4000원, 유선전화기 에이스네트워크는 3만6000원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