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3판)예금보험공사는 23일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주관사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9개사와 JP모건 등 해외 8개사 등 총 17개사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1차 제안서 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9월 중 매각심사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내 2개사 및 해외 1개사 등 3곳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할 예정이다.이후 5주간 실사를 거쳐 이르면 10월 말에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