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가격 4분기까지 하락세 지속"-한국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패널가격 하락세가 4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까지 패널가격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중립의견을 유지한다"며 "패널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약화가 예상되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예상되는 삼성SDI와 제일모직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유지한다"며 "삼성SDI는 2차전지 점유율 및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제일모직은 전자재료 사업부의 이익 및 신제품 모멘텀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까지 패널가격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중립의견을 유지한다"며 "패널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약화가 예상되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예상되는 삼성SDI와 제일모직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유지한다"며 "삼성SDI는 2차전지 점유율 및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제일모직은 전자재료 사업부의 이익 및 신제품 모멘텀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