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녹십자, 백신 수익성 개선 기대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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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계절 독감 백신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거둘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녹십자는 전일대비 6000원(4.07%)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의 기업 가치는 2009년 백신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며 "녹십자의 백신 사업군은 2009년 이후 전체사업군에서 가장 우수한 수익성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 뉴질랜드, 태국 등 외국에서 신종플루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상황"이라며 "올해 계절 독감 백신 수요는 예년보다 탄탄해 가격이 역사적 고점 수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녹십자는 전일대비 6000원(4.07%)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의 기업 가치는 2009년 백신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며 "녹십자의 백신 사업군은 2009년 이후 전체사업군에서 가장 우수한 수익성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 뉴질랜드, 태국 등 외국에서 신종플루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상황"이라며 "올해 계절 독감 백신 수요는 예년보다 탄탄해 가격이 역사적 고점 수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