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에너지가 18억7700만원 규모의 석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룩손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120원(14.63%) 오른 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룩손에너지는 지난 20일 장후에 홍콩 수입업체에 18억7700만원 규모의 석탄을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룩손에너지의 매출액 대비 80.53%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