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우원개발(옛 우원인프라)이 합병 및 감자 이후 다시 거래가 시작된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우원개발은 시초가 대비 14.94% 급등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원개발은 지난 4월 20대 1 비율로 감자를 결정했으며, 동시에 계열사인 우원개발을 흡수합병키로 했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