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순유출…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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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 유출세가 지속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05억원이 감소했다. 지난 18일 441억원, 19일 633억원 등 순유출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31억원이 빠져나가 15일째 유출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로 880억원, 채권형 펀드로 720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270억원이 순유출돼 펀드 전체로도 9330억원이 줄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7680억원으로 전날 대비 3930억원 감소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23조595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790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05억원이 감소했다. 지난 18일 441억원, 19일 633억원 등 순유출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31억원이 빠져나가 15일째 유출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로 880억원, 채권형 펀드로 720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270억원이 순유출돼 펀드 전체로도 9330억원이 줄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7680억원으로 전날 대비 3930억원 감소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23조595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790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