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한 배우 진재영의 예비남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재영의 예비남편은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 모씨.

진 모씨는 현재 진재영이 운영중인 쇼핑몰의 대표도 맡으며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진재영이 SBS '골드비스가 간다' 출연 당시 골프를 배우며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식을 치룰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