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이익체력이 뚜렷하게 강화되고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 중이다.

24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120원(1.70%) 오른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메리츠화재는 보장성보험 상품 강화로 글로벌 보험사 중 최상위권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장기 손해율은 상위사 중 가장 낮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