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코스피 1750 무너지자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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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중 1750선을 밑도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자 지수 흐름에 민감한 증권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날보다 400원(2.24%) 내린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이 1.78%, 현대증권이 1.60% 떨어지고 있으며, 동양종금증권과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도 1% 이상 하락중이다.
이에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1.34% 떨어지고 있다.
기관의 매도세가 두드러진다. 기관은 현재 증권업종에서 2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억원, 2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주가를 끌어올리기는 부족해보인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밤 미국 증시 하락 등의 악재로 사흘째 떨어지고 있다. 현재 0.73% 내린 1754.82를 기록중이며, 장중 175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날보다 400원(2.24%) 내린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이 1.78%, 현대증권이 1.60% 떨어지고 있으며, 동양종금증권과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도 1% 이상 하락중이다.
이에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1.34% 떨어지고 있다.
기관의 매도세가 두드러진다. 기관은 현재 증권업종에서 2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억원, 2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주가를 끌어올리기는 부족해보인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밤 미국 증시 하락 등의 악재로 사흘째 떨어지고 있다. 현재 0.73% 내린 1754.82를 기록중이며, 장중 175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