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로 출발한 대우조선해양이 2조원대 수주 소식에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0.89%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장 시작 직후 토탈로부터 2조1401억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일괄생산저장시설(FPSO)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