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자로 실시되는 이번 인사는 연말 그룹 정기인사를 앞두고 2011년 사업 강화를 위해 시행된 중간인사 성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STX조선해양 조선소장으로 선임된 신상호 사장(1959년생)은 오랜 조선소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STX조선해양,STX다롄생산기지,STX유럽 등 3대 글로벌 STX 생산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신임 신상호 사장이 생산부문을 총괄하게 됨으로써 기존 홍경진 STX조선해양 사장은 조선 영업·경영 및 해양 부문 쪽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추성엽 신임 ㈜STX(지주부문) 사장(1955년생)은 STX팬오션 영업총괄 전무,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조선·해운 부문의 경험을 바탕으로 STX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STX의 경쟁력을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