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이번 화보에서 유노윤호는 기존의 정제된 클래식한 이미지를 벗고 이례적인 패션으로 신들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몸에 새겨진 문신으로 남성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또한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즐거워했으며, 무엇보다 성실하게 몰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촬영에는 스타일리스트계의 대모인 정보윤씨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노윤호의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가 담긴 영상은 더블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 공개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