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은 24일 최대주주가 기존 오영주 외 11인에서 웅진금융제이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서울저축은행 측은 "웅진금융제이 외 2인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서울저축은행 주식 1803만주(지분 67.94%)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