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의 아역배우 김새론이 원빈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 원빈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아저씨'에서 열연한 아역배우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원빈에게 받은 핑크색 노트북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최근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났을때는 원빈 아저씨가 누군지도 잘 몰랐는데 그 이후에 유명하신 분인 걸 알게됐다"며 "원빈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신다. 내 생일날 노트북도 사줬다"며 노트북을 가리켰다.

김새론의 방에는 원빈이 직접 사인한 사진이 붙어있어 남다른 친분이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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