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오광수 위원장)는 내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에 큐레이터 윤재갑씨(42)를 선정했다.

윤씨는 홍익대를 졸업하고 중국,인도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뒤 한국과 미국,중국,인도 등에서 갤러리 총괄 디렉터로 활동해왔으며 한국현대미술전 ‘플라스틱 가든’,중남미현대미술전 등을 기획했다.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은 내년 6월4일부터 11월2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