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나흘째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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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째 자금 유출세가 지속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29억원이 감소했다.
다만 지난 18일 441억원, 19일 633억원, 20일 1705억원 등 순유출 규모가 확대되다 다소 주춤하는 양상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58억원이 빠져나가 16일째 유출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로 320억원이 들어왔지만 채권형 펀드에서 7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8550억원이 순유출돼 펀드 전체로는 1조330억원이 줄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1890억원으로 전날 대비 5790억원 감소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21조992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6030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29억원이 감소했다.
다만 지난 18일 441억원, 19일 633억원, 20일 1705억원 등 순유출 규모가 확대되다 다소 주춤하는 양상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58억원이 빠져나가 16일째 유출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로 320억원이 들어왔지만 채권형 펀드에서 7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8550억원이 순유출돼 펀드 전체로는 1조330억원이 줄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1890억원으로 전날 대비 5790억원 감소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21조992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6030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