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폐지되는 태양광업체 네오세미테크가 정리매매에서 95% 이상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8분 현재 네오세미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8150원(95.88%) 급락한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상장위원회를 열고 네오세미테크를 상장폐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상장폐지가 확정됨에 따라 네오세미테크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된다.

이 회사 지분 78%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투자자 7000여명이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