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억원 규모 앱 개발대회 열어…플랫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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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앱(App, Application) 개발대회가 열린다.
KT(회장 이석채)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IPTV, 태블릿PC 등을 대상으로 총 상금 3억원 규모의 두 번 째 앱 개발대회 ‘에코노베이션 세컨드 페어(Econovation 2nd Fair)’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00일 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플랫폼의 앱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콘텐츠 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킥 모바일 생태계를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KT는 전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공공정보를 활용하거나 중소기업 상생 관련 앱을 개발하는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해 생활밀착형 콘텐츠 및 중소기업 지원 콘텐츠 탄생을 촉진, 사회공익적인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월 1회 에코노베이션 오픈 컨퍼런스와 월 2회 오픈 세미나를 열어 앱 개발자들에게 정보 교류와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고, 10월 중에는 개발자 캠프를 열어 기술적인 지원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개발자를 위한 오프라인 지원공간인 우면동 에코노베이션 제 1센터와 8월 말 역삼동에 오픈할 제 2센터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듣고, 다양한 OS의 스마트폰, 노트북, 테스트서버 등 장비를 활용할 수도 있다.
대회 참가 신청 및 각종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참여는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스마트폰, IPTV 사용 인구 증가와 더불어 패드류도 점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다양한 플랫폼과 기기를 대상으로 ‘에코노베이션 세컨드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첫번째 개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개발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개방과 상생을 통한 모바일 생태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KT(회장 이석채)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IPTV, 태블릿PC 등을 대상으로 총 상금 3억원 규모의 두 번 째 앱 개발대회 ‘에코노베이션 세컨드 페어(Econovation 2nd Fair)’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00일 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플랫폼의 앱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콘텐츠 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킥 모바일 생태계를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KT는 전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공공정보를 활용하거나 중소기업 상생 관련 앱을 개발하는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해 생활밀착형 콘텐츠 및 중소기업 지원 콘텐츠 탄생을 촉진, 사회공익적인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월 1회 에코노베이션 오픈 컨퍼런스와 월 2회 오픈 세미나를 열어 앱 개발자들에게 정보 교류와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고, 10월 중에는 개발자 캠프를 열어 기술적인 지원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개발자를 위한 오프라인 지원공간인 우면동 에코노베이션 제 1센터와 8월 말 역삼동에 오픈할 제 2센터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듣고, 다양한 OS의 스마트폰, 노트북, 테스트서버 등 장비를 활용할 수도 있다.
대회 참가 신청 및 각종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참여는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스마트폰, IPTV 사용 인구 증가와 더불어 패드류도 점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다양한 플랫폼과 기기를 대상으로 ‘에코노베이션 세컨드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첫번째 개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개발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개방과 상생을 통한 모바일 생태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