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매일유업, 반등…"하반기 실적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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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주가가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올 하반기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을 기대할 만 하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0시28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 대비 250원(1.48%)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사흘 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분유 매출도 회복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동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트레이드증권도 "하반기 제조분유 가격인상과 치즈 자회사 상하의 합병 효과로 두자릿수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500억원 규모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올 하반기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을 기대할 만 하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0시28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 대비 250원(1.48%)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사흘 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분유 매출도 회복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동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트레이드증권도 "하반기 제조분유 가격인상과 치즈 자회사 상하의 합병 효과로 두자릿수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500억원 규모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