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 미리 확인하고 신분증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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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테샛시험, 이것만은
26일까지 특별 접수 받아…성적표 9월 7일부터 출력
26일까지 특별 접수 받아…성적표 9월 7일부터 출력
제8회 경제이해력 검증시험(TESAT)이 오는 29일 서울 건국대 등 전국 11개 일반 고사장과 8개 특별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이번 8회 시험은 여름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고교생 개인 단체 동아리들이 대거 지원해 접수자가 5000명을 넘었다. 시험 당일 수험생들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사인펜 등을 소지하고 오전 9시3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특히 이번 8회 시험부터는 신분증이 없으면 시험을 보지 못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챙기도록 하자.한편 테샛위원회는 8회 시험 정기 접수 기간을 놓친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 건국대 경영관을 특별고사장으로 지정,특별 추가접수를 받고 있다.
◆신분증 반드시 소지해야
테샛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11시40분이며 수험생들은 오전 9시3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당일 아침 교통 혼잡으로 인한 지각을 막기 위해 고사장으로 가는 길을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고사장이 지하철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자.특히 이번 8회 시험부터는 신분증이 없으면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규정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규정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만료 이전의 여권,공무원증,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 등이다. 중 · 고교생은 학생증도 신분증으로 인정한다. 대학생 학생증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시험이 끝난 후 답안지와 문제지를 함께 제출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종종 지갑이나 귀중품을 분실했다고 신고해 오는 사례가 있으므로 귀중품은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 한다. 시험 시작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시험 시간 중에는 화장실에 다녀올 수 없다.
입실 후에는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통신기기를 고사실 앞쪽에 제출해야 한다. 이때 전원을 꺼야 하며 바뀌지 않도록 자신의 가방에 넣어서 내놓아도 된다. 통신기기를 갖고 있다가 시험 중 작동할 경우 부정 행위로 간주한다. 문제지는 B4 용지 12장 밀봉으로 제작돼 있다. 시험이 시작되면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표지를 뜯어 편집 상태를 확인한 다음 차근차근 풀어 나가면 된다. 시험이 끝나면 문제지와 답안지가 모두 회수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문제지 표지에 이름과 수험번호가 적혀 있는지 확인한 후 답안지와 함께 제출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한다. 문제를 풀면서 문제지에 표시하는 것은 상관없다. 부정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성적 무효처리는 물론 2년간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시험 성적표는 당초 예정보다 이틀 이른 9월7일 낮 1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할 수 있다. 문제에 이의가 있는 학생들은 시험 종료 후 테샛 홈페이지에 의견을 올려주면 운영본부가 곧바로 처리한다.
◆특별접수
한경은 정기 접수기간을 놓친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 건국대 경영관 고사장 한 곳을 특별고사장으로 지정해 추가접수를 하고 있다. 건국대 경영관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험생은 테샛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한 후 26일 밤 12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험표는 28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특별 추가접수 응시료는 3만5000원이며 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오춘호 연구위원 ohchoon@hankyung.com
◆신분증 반드시 소지해야
테샛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11시40분이며 수험생들은 오전 9시3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당일 아침 교통 혼잡으로 인한 지각을 막기 위해 고사장으로 가는 길을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고사장이 지하철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자.특히 이번 8회 시험부터는 신분증이 없으면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규정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규정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만료 이전의 여권,공무원증,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 등이다. 중 · 고교생은 학생증도 신분증으로 인정한다. 대학생 학생증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시험이 끝난 후 답안지와 문제지를 함께 제출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종종 지갑이나 귀중품을 분실했다고 신고해 오는 사례가 있으므로 귀중품은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 한다. 시험 시작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시험 시간 중에는 화장실에 다녀올 수 없다.
입실 후에는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통신기기를 고사실 앞쪽에 제출해야 한다. 이때 전원을 꺼야 하며 바뀌지 않도록 자신의 가방에 넣어서 내놓아도 된다. 통신기기를 갖고 있다가 시험 중 작동할 경우 부정 행위로 간주한다. 문제지는 B4 용지 12장 밀봉으로 제작돼 있다. 시험이 시작되면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표지를 뜯어 편집 상태를 확인한 다음 차근차근 풀어 나가면 된다. 시험이 끝나면 문제지와 답안지가 모두 회수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문제지 표지에 이름과 수험번호가 적혀 있는지 확인한 후 답안지와 함께 제출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한다. 문제를 풀면서 문제지에 표시하는 것은 상관없다. 부정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성적 무효처리는 물론 2년간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시험 성적표는 당초 예정보다 이틀 이른 9월7일 낮 1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할 수 있다. 문제에 이의가 있는 학생들은 시험 종료 후 테샛 홈페이지에 의견을 올려주면 운영본부가 곧바로 처리한다.
◆특별접수
한경은 정기 접수기간을 놓친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 건국대 경영관 고사장 한 곳을 특별고사장으로 지정해 추가접수를 하고 있다. 건국대 경영관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험생은 테샛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한 후 26일 밤 12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험표는 28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특별 추가접수 응시료는 3만5000원이며 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오춘호 연구위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