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변인 배은희…여의도硏 소장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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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5일 여성 대변인에 배은희 의원(초선 · 비례대표)을 임명하고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에 재선의 주호영 특임장관(대구 수성을)을 내정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인사안을 의결했다. 배 신임 대변인은 벤처기업가 출신으로 2008년 총선 때 '비례대표 3번'을 받아 여의도에 입성했으며,2년여간 당 4정조위 부위원장과 대표 특보,국회 선진정책포럼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판사 출신의 주 신임 여연소장 내정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친이계 핵심 인사로 지난해 9월 특임장관으로 임명됐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인재영입위원장에 장광근 의원,인권위원장에 성윤환 의원,통일위원장에 구상찬 의원,재정위원장에 김철수 관악을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하고 북한인권위원장에는 이은재 의원을 내정했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
한나라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인사안을 의결했다. 배 신임 대변인은 벤처기업가 출신으로 2008년 총선 때 '비례대표 3번'을 받아 여의도에 입성했으며,2년여간 당 4정조위 부위원장과 대표 특보,국회 선진정책포럼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판사 출신의 주 신임 여연소장 내정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친이계 핵심 인사로 지난해 9월 특임장관으로 임명됐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인재영입위원장에 장광근 의원,인권위원장에 성윤환 의원,통일위원장에 구상찬 의원,재정위원장에 김철수 관악을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하고 북한인권위원장에는 이은재 의원을 내정했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