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강원도 인제군,경기도 김포시 · 수원시 · 양평군 · 의정부시,경상남도 양산시,경상북도 문경시 · 상주시 · 영천시 · 성주군,서울시 노원구,전라남도 여수시 등 12개 지방자치단체와 보육시설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올해 착공할 12개 보육시설 건립사업에는 삼성,현대 · 기아자동차, LG, SK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두 번째줄 왼쪽 다섯 번째), 정인화 여수시 부시장(세 번째) 등 행사 참가자들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