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도 스마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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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광화문점이 5개월간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27일 재개장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교보문고는 매장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책을 검색하고 쌍방향 종합 안내 시스템에서 전자책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서점'으로 거듭난다. 출입구 네 곳의 천장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한 설치미술품도 선보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