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유승호가 '폭풍성장'의 올바른 예를 보여줬다.

유승호는 최근 '아디다스'와 함께한 'HIGH CUT' 화보 촬영에서 열일곱 소년의 원숙미를 뽐냈다.

제부도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승호는 'YOUTHFUL BEAUTIFUL'이라는 타이틀 아래 또래 모델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을 즐기며 여느 10대 소년들과 다르지 않은 자유롭고 순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평범한 열입곱 소년'의 모습을 담아내자는 컨셉트에 맞춰 유승호는 실제 소풍나온 아이처럼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폭풍성장의 결정판' 유승호의 화보는 8월 셋째주 목요일 하이컷 35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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