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이디야' 400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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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문을 연 토종 커피전문점 이디야가 국내 커피전문점 처음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400호점인 의정부중앙점을 27일 연다.
의정부중앙점은 가맹점 중에서는 최초로 3층짜리 단독건물 매장으로 꾸며지게 된다. 이디야는 올해 목표였던 400호점을 조기 달성해 연내 약 40개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며 내년 7월까지 500호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이디야 관계자는 "내년 한 해 동안 120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며 "최근 설립한 '이디야 커피 연구소'를 필두로 전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음 달 중순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놓는 등 고객과의 커뮤케이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의정부중앙점은 가맹점 중에서는 최초로 3층짜리 단독건물 매장으로 꾸며지게 된다. 이디야는 올해 목표였던 400호점을 조기 달성해 연내 약 40개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며 내년 7월까지 500호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이디야 관계자는 "내년 한 해 동안 120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며 "최근 설립한 '이디야 커피 연구소'를 필두로 전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음 달 중순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놓는 등 고객과의 커뮤케이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