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60)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또 민정기 신한은행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51)을 지주회사 전무로 선임하고 이상호 신한은행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장(50)을 신한은행 전무로 내정했다. 임기만료된 위성호 신한금융 부사장(52)과 이성락 신한은행 부행장(52)은 연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