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AV 배우 아오이 소라가 신인그룹 '달마시안'에 대해 호감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롤플레잉 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 홍보차 방한한 아오이 소라는 공항에서 꽃다발을 전해줬던 '달마시안'에 대한 관심을 자신의 트위터에 드러냈다.

평소 MC몽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아오이 소라는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서울에 도착했어요. 많은 카메라와 사람이 있었어요"라며 "그런데 달마시안은 누구?"라고 영어와 한국어로 글을 남겼다.

한편, 달마시안은 지난 3월 MC몽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몽키펀치'의 소속가수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