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국방위원장, 26일 새벽 중국 깜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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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6일 새벽 전용열차편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정부 고위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소식을 전하며 현재 정확한 행선지와 방문목적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3~7일 4년만에 방중해 베이징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번 김 위원장의 중국방문은 6자회담 재개와 후계자 구도 문제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은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오전 정부 고위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소식을 전하며 현재 정확한 행선지와 방문목적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3~7일 4년만에 방중해 베이징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번 김 위원장의 중국방문은 6자회담 재개와 후계자 구도 문제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은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