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는 복날 특수가 지나고 보양식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내림세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생닭 1kg 한 마리당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 각각 7.2%, 7.8%, 11.1%, 3% 내린 6480원, 5400원, 5870원, 5800원에 판매됐다.

쇠고기는 수요가 서서히 증가하며 한우 등심 1등급 500g당 대구에서는 9.9%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됐다.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는 각각 4만4900원, 3만8800원, 3만8000원, 3만7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