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신세계백화점은 31일까지 충무로 본점과 강남점,경기점 등에서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60% 싸게 파는 ‘뱅드 신세계’ 행사를 연다.프랑스 고급 와인인 샤토탈보07 샤토카망삭07 샤토도작06 등을 4만~6만원에 팔고,샤토무통로칠드와 샤토라피트로칠드 등은 50만~60만원대에 선보인다.또 1.5ℓ 매그넘 사이즈의 몬테스알파카베르네쇼비뇽08을 5만9000원,베란다그랑리제르바쉬라즈08을 6만5000원에 판다.또 와인과 곁들여 먹는 햄과 치즈 30여개 품목과 와인글라스와 디캔터 등도 30~40% 싸게 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