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와이어리스는 26일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잠식 탈피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과 발행주식수는 각각 7억3000만원, 146만1662주로 줄게 된다.

관련 주주총회는 오는 10월 8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