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잠깨자마자 셀카…당당히 민낯생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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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은혜가 민낯 셀카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은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잠 잤어요. 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져요. 뒹굴뒹굴 얼굴은 퉁퉁 부었네요. 꿈에서 자꾸 사람들이 괴롭혀요. 그래서 울었나봐요"라며 "자꾸 보니 부은 얼굴이 싫긴 하지만 어려보이는 것도 같아요. 코에 기름 반지르르~눈은 팅팅! 꿈에 나온 아무개씨께 고마워해야하나?" 글과 함께 2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윤은혜는 잠에서 막 깨어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과 많은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이 더 예쁘다" "너무 귀엽다. 친근한 모습도 환영" "아기처럼 맑고 고운 피부가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