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에게 수유하는 인도 여성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 킬추에서 송아지에게 젖을 주는 산다 초티 바이씨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바이씨 자택에는 매일 이 모습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젖을 먹는 이 송아지는 바이씨의 애완동물로 생후 23일 됐다고 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