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미' 폭발 조윤희, '숨막히는 뒷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조윤희가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조윤희는 패션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평소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탈피, 도발적인 의상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과 표정을 선보여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파격적인 블랙 뷔스티에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관계자는 "조윤희는 모델을 능가할 정도의 타고난 황금 비율적인 몸매와 작은 얼굴을 가졌기 때문에 어떠한 컨셉이든 200% 그 느낌을 살리는 표현 능력이 탁월하다"라며 "이번 화보는 조윤희 본연의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에서 탈피, 우아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뇌쇄적인 느낌을 잘 표현했다”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윤희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연인에게 버림 받은 후 복수를 펼치는 한지민 역으로 출연중이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