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엠(MCM), 소공동 롯데호텔에 부티크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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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독일 럭셔리 브랜드 엠씨엠(MCM)이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층에 부티크 매장을 연다.
유럽풍 여행을 즐기는 21세기 글로벌 노마드를 위한 럭셔리 여행 컨셉트로 꾸몄으며,골드라인 등 고급 컬렉션 상품들을 선보인다.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여가생활을 즐기는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모자 케이스,여행가방,파티용 클러치,악어백 등을 판매한다.
지난 2월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명품존에 입점해 눈길을 끈 데 이어 롯데호텔에도 입성해 또 한번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개점 의미를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