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혜림의 상큼한 등굣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림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교 가는 중~(I'm going to scho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림은 짙은 방송용 화장을 지우고 깨끗한 민낯과 단정한 교복으로 또래 여고생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혜림은 사진에서 수줍게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오랜만에 가는 등굣길이 즐거운듯 미소지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 안 한게 더 예쁘다" "방송 출연 하더니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