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에서 열린 의류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Presentation & Party'가 갑작스런 한강의 범람으로 취소되자 관람객과 관계자들이 황급히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윤은혜, 공효진, F(X), 차예련, 2PM, 천정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팔당댐 방류와 조류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인한 강물의 범람으로 파티가 긴급 취소돼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