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행사에 애플 공동 창업자 부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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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업계 리더들이 삼성 TV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설명회에 대거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페어몬트 호텔에서 진행하는 'TV 개발자의 날(Free the TV Developer Day)'에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비롯해 판도라 판도라의 창업자 팀 웨스터그렌, ESPN부사장 척 파가노 등이 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Free the TV Developer Day'는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미국에서 발표한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인 'Free the TV Challenge Apps Contest'의 일환으로 개발자들의 삼성TV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팀 백스터(Tim Baxter) 전무는 "TV 시청은 혼자만의 수동적인 경험에서 벗어나 TV의 대형 화면을 통한 상호 교류의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장을 열어 주고 사용자들에게는 보다 다양한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국에서 개최되는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에서는 총 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고 수상작들은 107개국의 '삼성 앱스'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페어몬트 호텔에서 진행하는 'TV 개발자의 날(Free the TV Developer Day)'에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비롯해 판도라 판도라의 창업자 팀 웨스터그렌, ESPN부사장 척 파가노 등이 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Free the TV Developer Day'는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미국에서 발표한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인 'Free the TV Challenge Apps Contest'의 일환으로 개발자들의 삼성TV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팀 백스터(Tim Baxter) 전무는 "TV 시청은 혼자만의 수동적인 경험에서 벗어나 TV의 대형 화면을 통한 상호 교류의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장을 열어 주고 사용자들에게는 보다 다양한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국에서 개최되는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에서는 총 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고 수상작들은 107개국의 '삼성 앱스'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