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스公, 반등…연료비연동제 재시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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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내달부터 요금조정과 연료비연동제가 재시행됨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대비 800원(1.89%) 오른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천연가스 도매요금 조정'과 '도시가스 원료비연동제'를 재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일은 내달 1일부터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수금 축소를 위한 요금인상과 연동제 재시행 등으로 앞으로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공급마진 확대로 영업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이제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라고 이 연구원은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내달부터 요금조정과 연료비연동제가 재시행됨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대비 800원(1.89%) 오른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천연가스 도매요금 조정'과 '도시가스 원료비연동제'를 재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일은 내달 1일부터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수금 축소를 위한 요금인상과 연동제 재시행 등으로 앞으로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공급마진 확대로 영업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이제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라고 이 연구원은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