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스템은 27일 미국에서 115억91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피소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히스토스템은 전날보다 140원(14.89%) 떨어진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히스토스템은 전날 장후에 최이석 LC홀딩스 미국법인 대표가 히스토스템 및 한훈 히스토스템 이사를 상대로 미국 뉴욕주 법원에 115억91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청구금액은 히스토스템의 올해 자기자본대비 33.9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