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상승…"4분기 최대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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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올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 중이다.
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1300원(1.33%)오른 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9700원까지 오르며 10만원대 진입에 다가서기도 했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효성은 2009년 4분기에 중공업부문에서 1조1395억원을 수주했다"며 "이것이 올해 매출로 연결되면서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인 24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4분기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효성은 연간 사상 최대 영업이익(6625억원)과 당기순이익(44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1300원(1.33%)오른 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9700원까지 오르며 10만원대 진입에 다가서기도 했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효성은 2009년 4분기에 중공업부문에서 1조1395억원을 수주했다"며 "이것이 올해 매출로 연결되면서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인 24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4분기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효성은 연간 사상 최대 영업이익(6625억원)과 당기순이익(44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